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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대 가는 날
사격장에서 졸다가 정말 정말 개맞듯 얻어맏고
완전 꼬이다 못했 쪼그라들기만 했던 이등병 시절..
불평 불만 없이 그렇게 쳐 맞기만 할 일이 언제 또 있겠는가..
반합에 끊여 먹던 쌀국수..  올인 보면서 기울였던 소주잔,,
그러다 걸려 완전군장에 정신없이 돌기만 했던 연병장..
눈오는 날 축구.. 유격장에서 느꼈던 일상의 그리움..
병장 월급 이만원 받고 분대원들과 회식 하던 날..
이것 또한 언제 또 할수 있겠는가..

♪ 군대가는 날 (Piano 박철진) ♪
      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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